" 자스민향이 좋은 노란 꽃과
흰 털에 덮인 묘한 잎 "
개나리 자스민 Carolina Jasmine
한 겨울에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해
이른 봄부터 노랗게 개화하는 식물입니다.
꽃이 개나리 닮고 향이 좋아
개나리 자스민이라고 해요.
꽃 향이 정말 좋아
향수 원료로 쓰인답니다.
연갈색 수입 토분에 심어 노란꽃과
은은하게 어울립니다.
꽃망울이 가득 달려 만개하면 정말 예뻐요.
까다롭지 않고 여름이면 쑥쑥 성장,
긴 줄기가 사방으로 뻗어 덩굴처럼 늘어져
행잉 화분으로도 좋아요.
이 크기 정도부터 시작하셔도
가을에는 상당히 큰 식물이 되어
행잉식물로 분갈이 해서
베란다에 걸어놓으시면
초겨울부터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해
내년 봄 다시 집안을 노랗게 장식할거에요.
다년생 식물로 매해 봄 실내에 생기를 더해주는
봄 인테리어 소품으로,
식물기르기 추천상품입니다!
백묘국 Dusty Miller
노란 개나리자스민과 함께 두면 더 예쁜
백묘국 화분입니다.
" 식물은 여러개 같이 있을 때
더 잘자라고 더 예뻐요! "
빛 잘드는 창가면 집안 어디 두셔도
꽃이 활짝 잘 핍니다.
연갈색 토기와 식물의 질감, 색감이
고급스럽게 잘 어울립니다.
하얀 솜털에 뒤덮여 만져보면 보드라운
묘한 국화 종류랍니다.
6월경 노란 국화같은 꽃이피어요.
" 백묘국 白妙菊 = 하얀 신기한 국화 "
보통 야외 조경에서 낮은 풀로 심어요.
서울시청 앞 광장 화단 조성에도 쓰였고요.
실내 식물로 화분에 심으니
또다른 멋이 있고 인테리어 효과 좋아요.
잎을 따서 책 사이에 끼어뒤면
2주 후 아주 멋지게 압화가 된답니다!
백묘국은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고
그대로 은회색으로 있습니다.
개나리자스민, 백묘국 기르기
#물
봄, 여름에는 흙이 마르지 않도록 한주 1-2번,
겨울에는 한 달에 2번 정도
화분 아래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줍니다.
#온도
더운 곳보다 시원한 곳을 좋아하는
식물들입니다. 바람이 잘 통하는 실내,
혹은 베란다에 두시면 더 좋아요.
#햇빛
햇빛이 밝은 곳에 있을수록 꽃이 잘 핍니다.
모든 식물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
잘 되는 것은 기본이고요.
향기 좋은 개나리자스민
이국적 은빛 잎의 백묘국 화분은
예쁘게 포장하여 집들이, 생일
선물로 좋습니다.
소재: 식물, 화분, 흙
원산지: 대한민국
제작기간: 2-3일 소요
전체 크기
15D x 25H cm
알려드립니다.
사람과 마찬가지로 같은 종이라도 모든 식물은
각기 유전, 성장과정에 따라 다르게 생겼습니다.
실제 배송 식물도 수형, 가지 수, 크기 등이 성장과정, 계절에
따라 사진과 약간씩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.
최대한 같은 형태의 건강한 개체를
보내드리려 하오니, 이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.